남여상열지사.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가씨 장사에서 이다보니 그 많은 변수중에 사고가 안 나올수는 없습니다. 언어적인 오해가 될수도 있고, 아가씨의 실수일수도 있고, 손님의 실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언어가 안되기 때문에 바디랭기지와 미소가 최선입니다. 사실 여기서 온도와 감정만 전달되면 그 다음부터 남여사이에 언어는 부차적인게 됩니다. 말이 달라도 남여상열지사 다 통합니다.
꽁가이 초이스 시 누굴 고를지 고민된다면 와꾸 중심으로 둘러보기보단 잘 웃는 꽁가이를 초이스 한다면 그날 밤은 일행들 중에서 가장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얼굴이나 나이 외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베트남어가 원활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렇기에 내 표정에서 웃고 반겨주는 바디랭기지 그게 최고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약간은 과거 한국의 전설적인 그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가게입니다.
그걸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한국인 특화 시스템 그 꽃이 다낭 가라오케입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세계 어디든지 화류계를 넘어 여자라는 동물은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맘에 들지 않는데 어거지로 같이 있는 뉘앙스보다 날 좋아하주고 관심 갖어주는 분위기에 더 끌리는게 사실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여자는 관계에서 대체로 수동적이고 분위기와 중심은 남자가 이끌어가는게 맞습니다. 내가 손님이니까 니가 알아서 다 해줘라는 식으로 중심을 못 잡고 흘러가면 말도 안 통하기 때문에 가라오케 여자 애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멍하게 고립되기 쉽습니다.
진짜 한국애들한테 질리거나 저렴한 가격에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즐기실려면서
이 고충은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점하는 업주분들, 보도방, 베트남 다낭 가라오케 모든 가라오케 사장님들 고충일거라 생각 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조금 과장보태 일을 이따위로 해도 손찌검도 못하는 마당에 저희와 결이 안맞다면 다른곳으로 가기 때문에 업주들의 이미지만 깎아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이유는 따뜻한 곳이기 때문에 채집으로도 충분하기에 여자의 힘이 강한 것도 있고, 나쁘게 말하면 동남아의 더운 날씨에 열심히 일하지 않는 보통 현지 남자들이 한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 가라오케는 주로 대인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베트남의 다른 지역에서는 가라오케에서 시간당 요금으로 받는것과 다르게 테이블, 주대 셋트 가격으로 가격책정이 되어 있는곳이 많습니다.
다만 예전의 명성은 쉽게 지지 않기에 그래도 여전히 각 잡힌 서비스와 남아있는 일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그야말로 여행 왔다는 기분 진하게 들게 해주는 가라오케임에도 틀림없는 곳입니다.
넘버원 가라오케는 다낭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들도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 내상 없는 가라오케로 유명합니다. 특히, 꽁가이들 마인드 세팅이 잘 되어 있어 오늘 하루 불태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립니다.